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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바다케이블카

섬, 바다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케이블카를 지향하며 그에 따라 자동순환 2선식을 채택하여 바람에 의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등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설치되었습니다. 국내 최초 3개 정류장을 운영하며 최장 2.43km의 선로를 약 20분간탑승하여 사천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공중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용 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10인승 중형 캐빈을 사용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최대속도 6m/s로 시간당 최대 1,300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천 다랭이마을

바닷가 언덕 따라 물결무늬를 그리며 만들어진 다랭이논으로 유명한 가천 다랭이마을은 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형상을 한 남해도에서 여자의 자궁 부위에 해당하는 곳으로 5.9m의 수바위와 4.9m의 암바위가 생명의 탄생을 의미하고 있는 마을이다. 자투리땅을 층층계단 모양으로 다듬어 먹거리를 가꿔낸 주민들의 근면성에 숙연해지기까지 한다. 따뜻한 남녘 바람이 언덕을 쓸어주듯 불어오면 손바닥만한 다랭이논에서는 초록의 생명이 쑥쑥 자라난다. 다랭이 마을의 풍광을 잘 볼 수 있도록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으며 봉수대가 남아 있는 마을 뒤 설흘산(488m)에 오르면 남해도의 바다와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늑도가 수평선 위로 아득하게 보인다.

죽방렴

남해 지족리 죽방렴은 서해안 태안 지역의 독살과 함께 자연의 원리를 이용하는 우리의 전통 어업방식이다. 남해 본섬인 삼동면과 맞은편인 창선면 사이의 바다가 지족해협인데 이곳에 죽방렴이 20여 개가 있어 물때에 따라 고기잡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죽방렴은 밀물과 썰물의 조석 차이를 이용해서 고기를 잡는 방식으로 대나무로 삼각형 모양의 길을 그 앞에 동그랗게 물고기들이 모으는 어항을 만들어 놓는다. 완도나 진도 등 남해 바다 대부분의 해안가에서 양식을 주로 하는데 비하여 이곳에서는 죽방렴을 만들어 고기를 잡는데, 그 이유는 바로 지족해협의 거친 물살이 양식을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남해편백 자연휴양림은 편백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가운데 한려해상 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여 빼어난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도서지역으로 육상과 해상의 관광자원에 둘려싸여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 앞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특히 이순신장군이 일본 수군을 물리친 역사적 자취가 살아 숨쉬는 충렬사등 유적이 많아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되고 있다.

원예예술촌

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20여명의 원예인(한국손바닥정원연구회 회원)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이다 스파정원, 토피어리정원, 조각정원, 풍차정원, 풀꽃지붕, 채소정원 등 저마다 아름답고 개성적인 21개소의 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조성하였으며 원예인들이 실제 거주하면서 가꾸고 있다. 이밖에 9개의 공공정원과 산책로, 전망테크, 식당, 기념품점, 유리온실, 영상실, 전시장, 옥외공연장 등을 갖추었다.

독일마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동천리, 봉화리 일대 약 100,000㎡의 부지에 걸쳐 조성되어 있으며 주택들이 모여 있는 독일교포 정착마을은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동천리 문화예술촌 안에 있다.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건축부재를 수입하여 전통적인 독일 양식 주택을 건립하였는데 2008년 현재 29동의 주택이 완공되었다. 이 주택들은 독일교포들의 주거지로 또는 휴양지로 이용되며, 관광객을 위한 민박으로도 운영된다.